서론
작년 12월 사용하던 네이버블로그를 버리고
*(버린이유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저품질의 늪과.. 새로운곳에서의 도전..)
티스토리로 갈아타기로 결심하고 기술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결과론적으로 먼저 이야기 하자면
유의미한변화가 시작되었다.
글은 사실 매일 올리지 않았고
꽤 게으르게 올린셈이다.
기술블로그이다 보니 그날그날 내가 꼭 기록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 때에만 자세히 작성하였다.
내용의 경우 기초다지기의 내용보다는 꽤나 깊은 내용쪽에 속한다.
애초에 기존 다른 블로거들도 파이썬 기초라던지 유니티 기초라던지의 내용은 워낙 많기에
오히려 조금 정말 실개발에서 마주하고 에러가 날만한 것들 위주로 올리기는 하였다.
월간수익
월간수익을 보면 숫자로만 보면 처참하기 그지 없지만..
조회수가 매일매일 평균적으로 오르는 것을 보면
꽤나 유의미한 변화를 가진 그래프이다.
구글에서 검색해도 꽤나 앞단에서 내 글들이 검색된다.
물론 네이버에서는 검색을 안해보았지만, 프로그래밍 기술 글들을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기에
큰 의미는 없다.
아무래도 검색이 잘되게 하려면 매번 글을 올리고 서치콘솔에 등록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insight를 보았더니
무언가 발전을 하였다네..
프로그래밍 글로는 엄청 큰 사이트를 만들기는 쉽지 않지만
재테크 글들도 조금 올리면서
더욱 키워보아야 할 듯 싶다.
글들은 일단 꾸준히 쓰면서 지금부터 3개월뒤인 6개월차에 (5월쯤...?) 다시 성장 리뷰를 작성해보아야겠다.
블로그는 원래 꾸준히 키워나가야하는.. 적금같은 녀석이니까...